[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선데이토즈(123420)는 1일 출시한 '애니팡 맞고'가 지난 주말 100만 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애니팡 맞고'의 이 같은 인기는 '애니팡' 캐릭터 7종 및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한 국민 게임 IP의 친숙함에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와 손쉬운 조작, 편리한 시스템이 배경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또 이 게임이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른 이용자 분포를 기록하고 있는 점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게임 서비스, 운영의 결과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영을 선데이토즈 이사(COO)는 "'애니팡의 IP와 모바일에 특화된 기술과 서비스가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성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건전한 맞고 게임 문화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애니팡' 시리즈의 핑키 캐릭터 카드를 모은 이용자 1000명에게 핑키 피규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니팡 맞고. 사진/선데이토즈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