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LCD용 프리즘시트 전문업체인 엘엠에스(073110)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6억7500만원으로 전기대비 흑자전환,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했다고 14일 밝표했다.
매출액은 184억48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1억7200만원을 달성해 84% 늘었다.
엘엠에스 관계자는 "기존 프리즘시트의 매출증대는 물론 수익성이 좋은 신규 아이템 광픽업렌즈 편광필터의 매출 증대와 넷북용, 노트북용 등의 신제품 매출 증가로 인해 매월 사상 최고 실적을 갱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