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edge, 출처 : 삼성전자]

 

지난 10 월 8 일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6(32G/64G)의 출고가를 전격 인하했다. 

갤럭시S6(32GB)는 기존 85만8000원에서 77만9900원으로, 갤럭시S6(64GB)는 92만4000원에서 79만9700원으로 낮아진다. 각각 기존보다 7만8100원과 12만4300원 저렴한 가격이다.

 

갤럭시 S6 엣지(64GB)는 기존 94만4900원에서 89만8700원으로 4만6200원 떨어지지만, 갤럭시 S6 엣지(32GB)는 87만8900원으로 변동이 없다.

 

가격만 놓고보면 32G 와 64G 의 차이가 별로 없다. 이는 갤럭시 S6 로 고화질 사진 및 영상, 게임 등을 즐기가는 고객들이 32GB 보다 고용량인 64GB 단말을 선호하는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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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가 인하되었지만 갤럭시S6 스펙은 화려하다.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메탈 프레임과 전후면 글래스 등 상반된 성격의 두 소재를 하나처럼 연결했다. 카메라는 후면 1600만, 전면 500만의 고화소에 밝은 렌즈(조리개 값 F1.9) 카메라를 탑재했다. 어두운 환경과 역광에서도 뛰어난 촬영 환경을 만들며, 유선 충전 10부에 최대 4시간 사용가능할 뿐아니라 무선 충전도 지원한다.

 

최근 갤럭시S6를 시중가보다 최대 19만원이나 더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통이벤트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휴대폰을 개통 후 증권계좌에 3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 참여 방법 : 증권계좌에 30만원 입금고 후 6개월동안 잔고유지시

- 대상 증권사 : 하나금융투자, 유안타증권

- 이벤트 기간 : 2015년 12월 8일 ~ 2015년 12월 30일 

 

증권장려금은 잔고유지(실적) 확인 후 최대 월 32,000원씩 6개월 동안 총 19만 2천원이 증권계좌에 입금된다. 당월 실적충족시 익월 15일부터 현금 입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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