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휘닉스피디이가 국내 최초로 2차전지소재를 양산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3%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업체가 구미 신공장에서 17일 양산을 시작하는 LMO 양극활물질은 HEV, PHEV, EV 등 자동차 및 파워툴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그 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던 것.
국내에서 생산함에 따라 수입대체효과가 클 것으로 증권가와 관련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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