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 국내 첫 우주 발사체인 나로호(KSLV-1)발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관련주들은 오히려 뒷걸음질이다. 그동안 기대감에 주가가 지나치게 상승했다는 인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 동안 6차례 발사가 지연된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는 19일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다.
교육과학부는 발사를 위한 최종 준비 상황과 발사 당일의 기상조건에 따라 발사가 연기될 수 있음을 고려해 오는 26일까지를 발사예비일로 설정했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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