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證, 최고 연 24% 수익추구 ELS 등 5종 출시

입력 : 2009-08-18 오전 10:17:41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 황성호)이 오는 20일까지 연 8.4~24% 수익이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ELS 5종은 KOSPI200·SK텔레콤, 삼성전자·SK텔레콤, 현대중공업·KB금융, 삼성중공업·KT&G, SK에너지·한국가스공사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3년이다.
 
특히, 현대중공업·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2583호는 만기평가일 이전에는 원금손실 조건이 없는 만기 3년의 세이프업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만기평가일 종가만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이면 원금 + 54.6% (연18.2%) 수익으로 상환된다.
 
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55%(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8.2% 수익률로 조기(만기)상환된다.
 
 
이번 ELS는 총 65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고객 문의처 : 우리투자증권 고객지원팀( ☎ 1544-0000 )
보도자료 문의 ELS 관련 상품지원부 하철규차장(☎ 768-7552)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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