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는 지난 18·19일 제주 로베로호텔에서 올해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과 임원진이 함께 하는 '화합의 제주도 1박2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두투어는 바른 기업문화 정착과 세대간 갈등해소, 서로의 가치와 생각을 존중하기 위한 제주 화합의 밤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사 임원과 신입사원 간 자유로운 소통이 이뤄지도록 하고 회사의 비전을 공유토록 하고 있다.
행사 첫 날 참가자들은 제주도 용눈이오름 트래킹과 승마체험 후 로베로호텔로 이동해 조별 미션 발표 및 비전공유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 날에는 바다 올레길 체험과 주상절리 관광이 이어졌다.
2015년 하반기 공채사원과 임원진이 함께한 제주 화합의 밤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두투어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