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새해맞이 '건강 기원 기획전' 실시

입력 : 2015-12-29 오후 2:10:45
홈플러스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새해맞이 '건강 기원 기획전'을 열고 신선 먹거리,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용품 등 건강 챙기기에 좋은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신선 먹거리를 초특가에 준비해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알려진 견과류와 과일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선보인다. 구운아몬드(330g), 마카다미아(150g)를 각각 9800원(신한·삼성·현대카드 40% 할인가 5880원), 바나나(2.1kg 내외) 3480원, 냉동블루베리(1kg) 9800원(훼밀리카드 회원 대상 3000원 할인가 6800원), 오렌지(5~9입) 5980원, 한라봉(4~7입) 1만900원, 딸기(1kg 내외) 1만1900원, 친환경 신선특란(30입) 4480원 등이 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간편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도 마련했다. 홍삼, 유산균, 비타민 종류의 상품을 9900원부터 판매할 뿐만 아니라 정관장, GNC와 같은 유명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상품을 준비했다.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각종 다이어트 용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짐볼, 보디기계식체중계를 기획 특가로 준비하고 훌라후프, 요가매트, 손목보호대 등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윤보운 홈플러스 건강기능식품 담당 바이어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상품을 엄선해 준비했다"며 "2016년에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새해맞이 '건강 기원 기획전'을 알리고 있다. 홈플러스는 2016년 새해를 기념해 '건강 기원 기획전'을 진행,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신선 먹거리,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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