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가폰 돌풍, 국내 출시 가장 저렴한 폰은?

최신 스마트폰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 화제

입력 : 2015-12-29 오후 4:15:03
LG유플러스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 중국 화웨이의 초저가 스마트폰 Y6가 인기를 끌고 있다.
통신 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출시된 이후 지난 23일까지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며 5천대 가량 판매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명 설현폰으로 불리우며 이목을 끌고 있는 SKT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루나의 기세 역시 만만치 않다고 관계자는 전해왔다.
 
연말 특수 겨냥과 동시에 방학을 앞둔 학생과 20~30대 젊은 층에 중저가폰 판매를 늘리고 내년 초 신규 프리미엄폰 출시에 앞서 재고 물량 정리를 목적으로 이동통신사에서 지원금 경쟁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지난 3일 TG앤컴퍼니의 보급형 스마트폰 루나(LUNA)의 공시 지원금(보조금)을 상향 조정했다. ‘밴드 데이터 100 요금제’기준 보조금을 4만원 올린 31만원으로 책정함으로써, 출고가 44만9900원의 루나는 보조금과 추가지원금 4만6500원을 포함해 9만 3400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여기에서 추가 지원금을 제공해주는 이벤트에 참여한다면 루나(LUNA)를 공짜에 구매할 수 있다.
 
증권계좌에 30만원을 예치 후 6개월 동안 잔고 유지시 증권장려금을 제공하는 증권통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을 통해서 최대 16만원의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이벤트는 12월 30일까지 예정돼 있으며, 증권장려금은 잔고유지(실적) 확인 후 최대 월 27,100원 씩 6개월 동안 총 16만 2600원이 증권 계좌에 입금되다. 당월 실정 충족시 익월 15일 현금 입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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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