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이 2.5% 넘게 급락하며 20일선도 이탈했다. 외국인은 30억 넘게 매도중이다.
8일 오전 9시56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52% 내린 662.52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32억 매도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13억, 13억 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0.88%)를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섬유의류, 운송, 정보기기, 컴퓨터서비스,운송장비부품, IT부품, 일반전기전자, 디지털컨텐츠 등의 낙폭이 크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셀트리온(068270), 카카오,
CJ E&M(130960),
동서(026960),
바이로메드(084990),
코미팜(041960),
이오테크닉스(039030),
컴투스(078340),
파라다이스(034230),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하락중인 반면
동서(026960),
로엔(016170)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상신이디피(091580),
코디에스(080530),
성창오토텍(080470)등 2차전지, 전기차 관련주는 동반 하락중이며
테스(095610),
아바코(083930),
유진테크(084370),
원익IPS(030530),
비아트론(141000),
엠씨넥스(097520),
캠시스(050110),
로만손(026040)도 하락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