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현대차를 비롯한 현대기아차그룹주가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에 나서는 모양세다.
25일 오전 9시 5분 현재
현대차(005380) 주가는 전일보다 3000원(2.79%) 하락한 10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기아차그룹주는 단기적으로 종목에 따라 20% 가량 급등했던 것과 관련 쉬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영호 대우증권 수석위원은 "급등에 따른 쉬어가기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박 수석위원은"외국인의 매수관점은 글로벌 회복수요에 따른 수혜에 따른 것"이라며 "시장상승세가 유지되면 시장 주도주로서 추가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