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자재 관련주들이 저평가 분석과 실적 기대감에 일제히 반등세다.
지난해 급등 이후 고평가 논란에 시달리며 강하게 조정 받은 이후 증권가에서는 가격 메리트가 충분히 발생햇다는 분석을 내놓으며 주가 반등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것으로 풀이된다.
키움증권은 현대리바트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환경이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남성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현대리바트는 상반기 오픈 한 직영점 매출이 견조하게 증가했다"며 "직영점 매출에 따른 신규 고정비 부담상쇄, 완공물량 증가에 따른 특판물량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