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걸그룹 AOA의 설현이 핸드백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설현이 LF의 브랜드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의 2016년 모델로 발탁됐다"며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헤지스 액세서리'의 콘셉트를 설현만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자신감 있는 포즈로 표현해냈다"고 밝혔다.
이관섭 LF 마케팅실 상무는 "헤지스 액세서리는 설현을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하고,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설현은 개봉을 앞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의 촬영에 한창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핸드백 브랜드 모델로 활약을 펼치게 된 AOA 설현. (사진제공=헤지스 액세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