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보육시설 입학시즌을 맞아 NH농협행복카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
19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다음달 말까지 신규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300만원 상당 명품백(1명), 2등 채움기프트카드 10만원(10명), 3등 BC TOP포인트 1만점(1000명) 등 총 1011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NH농협행복카드는 미취학 아동의 보육료·유아학비를 지원하는 '아이행복카드'와 고운맘카드·맘편한카드·아이행복카드를 통합해 임신에서부터 육아까지 혜택을 한데 모은 '국민행복카드'가 있다.
두 상품 모두 초년도 연회비 없이 연회비는 영구면제된다.
행사참여는 결제계좌를 NH농협은행(농·축협 포함)으로 지정한 NH농협행복카드를 발급받아 10만원 이상 이용한 후 3월말까지 ARS(1644-2001) 또는 NH농협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카드발급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NH농협카드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