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대우캐피탈이 8월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아주캐피탈’로 이름을 바꾼다.
아주캐피탈 이윤종 사장은 “이번 사명 변경은 대우캐피탈의 2005년 그룹 편입 이후 4년간에 걸쳐 준비한 결과이며, 아주그룹의 계열사이자 상장사 그룹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사명 변경에 따른 기업이미지(CI) 교체작업도 이미 진행 중이며, 22개 지점 옥외 사인물을 비롯하여 서식류, 홈페이지 등도 변경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