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일
웅진씽크빅(095720)이 올해도 역시 전집사업본부의 수익성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상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 138.4% 증가해 시장기대치를 크게 웃돌아 어닝 서프라이즈를 나타냈다"며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전집사업본부의 수익성을 반영해 올해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