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는 평년기온보다 높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설날인 월요일(8일)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 제주도에 눈 또는 비가 오겠다.
목요일(11일)과 토요일(13일)은 전국에, 금요일(12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 최저기온인 영하 10에서 4도, 평년 최고기온인 3도에서 11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그러나 후반에는 조금 낮겠다.
강수량은 평년 강수량인 0~3mm보다 많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목요일부터는 1.0~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날은 1.0~2.0m로 일겠다.
다음주날씨. 자료제공/기상청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