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33분 현재 우인터내셔널은 전일보다 4.36%(1350원) 오른 3만23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주가 재평가 시점이 도래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정연우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이 교보생명 지분 24%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생보사 상장시 가치가 크게 부각될 수 있다"며 "사상 최대의 실적 전망과 M&A 기대감 등으로 주가가 상승 모멘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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