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R) 기술력을 인정받은
덱스터(206560)가 상승세다. 덱스터는 17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100원(4.88%) 오른 2만3650원에 거래 중이다.
홍정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덱스터는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아시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중국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높은 성장성과 신규 사업 개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정표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4% 성장한 350억원, 영업이익은 78% 증가한 8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