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세정)
패션기업 세정의 슈트 브랜드 브루노바피가 '생애 첫 정장' 이벤트를 통해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청춘들을 응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루노바피의 '생애 첫 정장' 이벤트는 다음달 6일까지 브루노바피의 슈트 상·하의 제품을 모두 구매하는 30세 이하 고객들에게 최대 5만9000원 상당의 넥타이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생애 첫 정장' 이벤트 이미지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브루노바피', '#생애첫정장' 등 이벤트 관련 내용을 해시태그로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90명의 고객에게 브루노바피가 특별히 마련한 '사회초년생을 위한 선물'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10명에게는 본인의 이름이 각인된 고급 만년필을, 80명에게는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브루노바피 슈트는 전국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브루노바피 관계자는 "생애 첫 정장은 사회인으로 첫 발을 내딛는 고객들에게 단순한 옷 그 이상의 의미가 될 수 있다"며 "브루노바피에서 새로운 출발에 어울리는 좋은 소재에 절제된 디자인의 품격있는 슈트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