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회장 신경철)는 18일 '제17기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하고 김재철
에스텍파마(041910) 대표를 수석부회장으로 추대하는 등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협회는 ‘꿈과 희망이 있는 코스닥’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코스닥기업의 권익옹호 및 지속성장, 코스닥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올해 경영목표로 삼았다.
아울러 주요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코스닥기업의 권익옹호, ▲코스닥브랜드 가치 제고와 회원사의 경영실무 지원, ▲코스닥기업의 신성장동력사업 지원, ▲코스닥기업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연수 강화, ▲다양한 네트워크 채널 구축을 통한 소통의 장 마련, ▲사회공헌활동 지속 실시 등을 선정했다. 또한 사업영역 확장의 근거 마련 및 협회 책임경영 강화를 위하여 관련 조항에 대한 정관 개정도 이루어졌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