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노루페인트(090350)가 스프레이 형식의 신종플루 예방제품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8일 오전9시10분 노루페인트는 전날보다 14.89%(630원) 오른 4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페인트 전문업체 노루페인트는 일본 테로손사가 개발한 항균제품 ‘핑고VK’의 원액을 수입해 국내에서 완제품으로 생산, 조만간 시중판매에 돌입한다고 전날 밝혔다.
핑고VK는 각 가정이나 학교, 사무실, 병원, 지하철 등 장소에 관계없이 원하는 곳에 스프레이를 분사해 신종 플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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