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는 22일 오후 2시23분 현재 전일대비 310원(3.48%) 오른 9230원에 거래 중이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시멘트와 레미콘 출하량은 전년대비 각각 6.8%, 8.4% 증가해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 상승한 7331억원, 영업이익은 141.1% 증가한 850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어연 연구원은 "지난해 이미 담합 과징금과 탄소배출권으로 각각 76억원, 437억원을 지출해 상당한 불확실성도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