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고객 감사의 의미로 최신 뮤지컬,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문화공연 및 도서할인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최정원, 전수경, 남경주 출연의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맘마미아' 티켓을 하나컬처(http://hana.culturecube.co.kr) 또는 하나카드 모비박스(mobi box) 앱을 통해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카드 문화이벤트로 예매한 '맘마미아' 공연은 오는 3월 23일 수요일 오후 8시 서울 샤롯데시어터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VIP석 14만원, R석 11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으로 하나컬처(http://hana.culturecube.co.kr)를 통해 1인당 최대 2매 구매 가능하고 총 4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대해 최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다음 달 6일까지 최대 5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카드는 하나컬처 문화 컨텐츠에 대해 하나카드 앱(APP), 모비박스 앱(APP)을 통해서도 쉽고 편리하게 확인 및 결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카드 홈페이지 생활편의서비스 내 '영화예매쿠폰 서비스'를 통해 예매할 경우 주말, 주중 구매제한 없이 1매당 75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인터파크 도서에서 3만원 이상 하나카드로 결제시 선착순으로 10% 할인쿠폰(최대 5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도서할인 행사도 제공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하나컬처를 통해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무료초청 이벤트, 만원의 써프라이즈, 인기공연 티켓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상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하나카드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