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4일
유한양행(000100)이 장기적인 기술개발(R&D)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9만원에서 3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R&D 투자활동을 바탕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하태기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1.6% 증가한 3026억원, 영업이익은 42.7% 상승한 135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다소 낮았지만 기술개발 비용이 대폭 상승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