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가 ‘폭소’부터 ‘공포’, ‘로맨틱’, ‘감동’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재미를 선사하며 멈출 줄 모르는 비글 에너지를 발산했다.
멜론(www.melon.com)은 25일 쇼케이스를 열고 첫 정규앨범 ‘멜팅(Melting)’을 선보이는 걸그룹 마마무가 진행하는 멜론라디오 스타 DJ ‘포츈쿠키(4tune 쿠키)’ 4회 방송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는 마마무가 새 앨범 ‘멜팅(Melting)’을 소개하는 ‘미니 쇼케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여러가지 음악 색깔을 담았으니까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설명을 드릴 필요가 없다. 들어보면 바로 아실 것”이라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마마무는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다.
또 마마무 멤버들의 음악성과 가창력을 확인시켜줬던 ‘솔로라이브’ 코너도 진행됐다. 랩·퍼포먼스 담당 문별이 ‘솔로 라이브’ 마지막 주자로 나서 산이의 ‘아는사람 얘기’를 특유의 리듬감과 감성으로 소화해 대미를 장식했다.
마마무는 한 달에 걸쳐 방송된 ‘포츈쿠키’를 마무리 하면서 “정말 오래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쉽다. 저희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 이었다”는 소감과 함께 “여러분들이 그만 나오지 말라고 할 때까지 마마무는 활동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멜론라디오의 ‘스타 DJ’ 서비스는 유명 아티스트가 직접 DJ로 변신해 직접 음악을 추천하고 감춰놨던 끼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3월 17일 채널 오픈 이래로 성시경, 버벌진트, 인피니트 성규, 태연, AOA, 규현, 김태우, 아이유, 지코, 페퍼톤스, 로이킴, 스윗소로우, 아이콘, 신혜성, 여자친구, 위너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진행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걸그룹 마마무 (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