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초에는 영하권 날씨를 보이다 후반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월요일(29일)은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에 눈 또는 비가 오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에는 눈이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 최저기온인 영하 6도에서 5도, 평년 최고기온인 6도에서 12도보다 초반에는 조금 낮겠다. 후반에는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 강수량인 1~4mm보다 많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월요일과 주말에 1.0~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날은 1.0~2.0m로 일겠다.
다음주날씨. 자료제공/기상청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