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젠플러스는 3일 오전9시2분 현재 전일 대비 850원(6.59%) 하락한 1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31억2686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3억7169만원으로 전년 대비 15.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도 110억3476만원을 기록했다.
엠젠플러스는 "현상기 사업부와 종속회사 실적 부진에 따라 매출액이 감소하고 당기 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