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3일 오후 1시51분 현재 전일 대비 750원(2.60%) 오른 2만9600원에 거래되며 5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노선의 평균 판매단가(ASP) 정상화 과정에 진입해 1월부터 성장세가 둔화됐다"며 "다만, 전체 ASP는 2월부터 소폭 증가세로 전환해 2월 송출객수는 전년대비 28.9% 증가한 19만6646명"이라고 분석했다.
김진성 연구원은 "향후 3개월간은 예약률 증감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