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의 등장과 기술의 발달로 인해 일상 생활에 스마트기기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보험, 은행, 증권 등도 스마트기기에 활용도도 높아지고 금융권시장이 발맞춰 변화하고 있다. 이에 인터넷전용은행과 ‘금융상품한눈에’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스마트한 형태의 금융과 보험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차보험 만기가 돌아와 보험다모아에서 직접설계를 해본 운전자는 아직은 내 차보험 비교가 어렵다는 판단이다.
타블릿PC나 스마트폰 같은 스마트기기나 온라인을 통해 실제 가입을 원하는 계약자가 직접 자동차보험 비교사이트에서 이것 저것 비교해 볼 수 있지만, 각종 절약 팁인 자동차보험 가입경력에 대한 개개인 마다 조건도 다양하고 수시로 매번 변하는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려면 실시간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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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운행을 위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차량보험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연령제한을 선택할 경우도 보험료가 절약되는데 실제 사고 발생시 운전자 연령제한을 두게 되었을 경우 분쟁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주로 가입시나 갱신시 실제 운전가능자의 연령을 정확히 확인 하지 않을 경우인데, 특히나 배우자, 자녀의 실제 연령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은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럴 경우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되므로 반드시 확인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운전자의 연령에 관한 특약을 가입했다면 꼭 확인해야할 점이 있다. ①약관상 ’만나이’가 기준이므로 가족의 ‘만나이’를 확인하세요. 배우자 및 자녀의 주민등록상 출생년도를 정확히 확인하고, ‘특약 가입 다음날’ 기준으로 가족의 주민등록 상 생일이 지났는지 확인해야 한다. ②특약 상 연령에 미달하는 운전자를 피보험자로 운전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를 감안하여 계약기간 중 또는 갱신시 특약을 변경하고, 부모의 연령을 기준으로 한 특약가입 당시 무면허였던 자녀가 이후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경우 등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절감되는 보험가입경력의 인정기간 기준을 살펴보면 (1)관공서나 법인에서 운전직으로 근무한 기간, 군대에서 운전병으로 근무한 기간, (2)우리나라나 외국에서 차보험을 가입한 기간으로 3년 이상 100%, 2년 이상 3년 미만 108%, 1년 이상 ~ 2년 미만 110%, 최초가입~ 1년 미만 138% 로 최초가입자로 분류될 때보다 최대 38%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 그리고 보험가입경력에 따른 요율을 산정기준은 보험가입경력이 짧으면 운전이 서툴러 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점을 반영, 차보험에 최초 가입시에는 할증된 요율을 적용하고, 이후 1년마다 요율이 낮아져서 3년 이상이 되면 할증을 하지 않는 구조이다.
얼마 전 가입을 위해 비교견적 상담을 하던 중 작년만해도 없었던 1년~3년내 사고 횟수에 따라 보험사마다 차보험료가 다양하게 세분화되어 책정되는 경향이 있고 많이 까다로워 졌다는 얘기를 들었다. 전문상담원도 복잡한데 일반인이 해당조건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할인율을 알기란 사실상 불가능이기 때문에 차보험료 부담을 덜고 싶다면 반드시 다이렉트 인터넷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를 통해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