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사업 및 B2B(기업간 거래) 사업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사물인터넷 관련주들이 급등 중이다.
권오현 DS(부품)부문장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날 열린 '제4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차세대 반도체 라인을 건설하고 바이오 프로세서, 사물인터넷(IoT)용 개방형 플랫폼인 아틱(ARTIK) 출시 등 IoT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