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기자]
우리종금(010050)(
우리종합금융)은 최고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The조은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본이율 3.0%에 최대 2% 우대금리가 가능하다.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최대 12개월이다. 가입금액은 월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다.
가입기간 중 우리종합금융의 정기예금, CMA Note, 금융상품의 평균잔고 기준에 따라 최대1.5%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2~5인 이상 동반가입 ▲직장인(급여이체) ▲50세 이상 ▲예비부모 ▲우리카드 신용카드 및 우리은행 계좌 보유 중 한 가지에 해당하는 경우 0.2~0.5% 특별우대금리가 추가 적용돼 최고 5%까지 금리 혜택이 가능하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목돈마련을 위한 더욱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고자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