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태양광과 반도체 장비 생산업체인 테스가 또 다시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23분 현재
테스(095610)는 전날보다 1400원(9.24%) 상승한 1만6550원을 기록중이다.
테스는 8월 조정을 받다 9월 들어 급등세로 돌변 8000원대였던 주가가 거래량이 급증하며 100% 가량 올랐다.
전날 주춤하며 조정받던 주가가 이날 또 다시 급등한 것. 1년만에 최고가를 또 다시 경신하고 있다.
테스는 지난달 초 '플라즈마 발생 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데 이어 이달 초 반도체식각 기판 처리 장치 관련 특허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