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광주은행(192530)(은행장 김한)은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 20명을 광주은행 본점으로 초청해 '신학기 교복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김한 은행장과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이 참석했다. 광주은행은 이날 청소년 2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동복과 하복 교복을 후원하고 운동화를 전달했다.
김한 은행장은 "참석한 학생들이 새 교복을 입고 즐겁게 학업에 매진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광주은행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