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무풍냉방’ 기능을 강조한 무풍에어컨 ‘Q9500’ TV 광고를 20일 공개했다.
광고는 삼성전자 모델 김연아의 클로즈업 샷으로 시작해 ‘바람 바람 바람아 멈추어다오’라는 카피를 선택했다. ‘Q9500’의 바람문이 닫히며 약 13만 5000개의 마이크로 홀을 통해 미세한 냉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무풍냉방 기능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에어컨은 바람이 나와야 한다는 114년 동안의 상식을 깬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의 혁신기능을 소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달 3일까지 무풍에어컨 ‘Q9500’ 출시를 기념해 기존 에어컨 반납시 최대 30만원 상당의 보상 혜택과 행사모델에 따라 초미세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보상 교환 특별전을 실시한다.
삼성 무풍에어컨 'Q9500' TV 광고 스틸 컷. 사진/삼성전자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