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키움증권은 25일
삼기오토모티브(122350)를 자동차 트렌드 변화의 수혜주로 주목했다. 종목에 대한 별도의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최원경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삼기오토모티브는 듀얼클러치변속기(DCT) 채택 확대로 인한 수혜가 예상되며,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업체로서 장기적으로는 경량화 추세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알루미늄은 철보다 40% 이상 가벼워 경량화 추세에 힘입어 차량내 채택 비율이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