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중견기업체에 입사 후 첫 출근한 사회 초년생 A씨. 생애 첫 고정수입을 갖게 됐지만 그 동안 못한 쇼핑도 하고 싶고, 부모님 용돈도 챙겨 드려야 해 벌써부터 소비계획에 빠듯하다. 현명한 새내기라면 철저한 소비계획과 앞으로의 경제활동기를 보다 안전하게 지켜 나갈 수 있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현대라이프생명은 이런 사회 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무설계의 가장 기본이 될 수 있는 보험 가입 노하우를 소개한다.
◇나를 지켜주는 보장성 보험 먼저
보험은 ‘나’를 지키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내가 건강하고 안전해야 소중한 가족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재무설계에서 위험대비가 목돈마련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특히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사망, 질병, 재해 등과 같이 경제활동에 큰 영향을 주는 위험요소는 사회 초년기부터 미리 보장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활발한 경제활동시기에 중대질병 발생 시 치료비와 더불어 치료기간 동안 소득공백으로 생활자금까지 걱정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어떤 보험상품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적당할까
보장성 보험은 발병률이 높고 치료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질병에 대비해 소득의 10~15%정도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현대라이프생명은 사회 초년생의 첫 보험으로 ‘현대라이프 ZERO 암 보험’을 추천한다. 현대라이프 ZERO 암 보험은 군더더기 특약이 없이 반드시 필요한 암 보장에 집중해 보험료가 합리적인 상품이다. 납입기간 내내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장기적으로 유지하기에 부담이 없다.
현대라이프 ZERO 암 보험은 35세 남자가 보험납입기간 20년, 가입금액 3000만원, 보장기간 20년으로 가입 시 월 보험료 1만7700원이다. 보장성 보험 상품에 가입하면 연간 100만원 한도로 납입금액의 12% 세액 공제도 받을 수 있다.
◇저축성 보험은 세제혜택이 있는 상품 선택
수입이 적은 사회 초년생은 세금절약에 집중해 재테크를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저축성 보험 상품에 가입해 복리효과를 누리고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현대라이프 연금저축보험은 매년 4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가 가능한 상품이다.
연 소득 5500만원 이하인 경우 납입액의 16.5%인 66만원을 연말정산 시 세액 공제받을 수 있다. 또한 실세 금리를 반영하여 공시이율에 따라 복리로 적립금을 늘릴 수 있고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최저보증이율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노후자금까지 마련이 가능하다.
현대라이프 ZERO 암 보험과 연금저축보험 모두 ‘현대라이프 ZERO 웹사이트(www.zero.co.kr)’를 통해 직접 필요한 부분을 따져보고 보험료, 보장내용 등을 확인하여 ZERO 상담센터(1544-2900)을 통해 바로 가입할 수 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