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28일 에리트베이직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에리트베이직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4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에리트베이직은 2002년 설립된 학생복, 유니폼 생산 업체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매출 974억원, 당기순익 44억원을 기록했다.
총 자산은 517억원, 자기자본은 257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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