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현대카드가 여름철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해외 여행 상품 구매 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여행'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행사, 면세점, 보험사가 참여해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여행 분야 대표 업체를 선정해 일정 기간 동안 구매 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온라인 항공권 판매 1위 업체인 '인터파크투어'가 참여해 4월6일부터 14일까지 해외 항공권과 해외 호텔 상품를 구매할 경우,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면세품 구매와 해외여행 보험 가입에도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면세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롯데면세점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찾으면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삼성화재 다이렉트를 통해 가입하는 해외여행 보험료의 절반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를 비롯해 올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국내 여행 분야 대표 기업들과 함께 여행 준비에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대카드는 여행사, 면세점, 보험사가 참여해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현대카드.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