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KB캐피탈이 한국 GM 5주년을 기념해 공동으로 50개월 장기할부 쉐보레 파격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한국 GM의 쉐보레 말리부와 크루즈를 4월 한달 간 50개월 장기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말리부는 무이자 할부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크루즈는 1% 금리로 제공된다.
경차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파크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지난달부터 10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50개월 1%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더불어 마티즈 CVT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스파크를 재구매 시 금리 1%, 72개월 할부라는 파격적인 구입 조건으로 월 평균 약 14만6000원으로 스파크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본격적인 야외 활동의 계절을 맞아 가족 나들이용으로 안성맞춤인 RV 올란도와 소형 SUV 트랙스에도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
2016년형 올란도와 트랙스에 무이자 할부를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란도와 트랙스의 경우 최장 36개월 할부로 운영된다.
KB캐피탈 관계자는 "GM쉐보레와 함께 제공하는 무이자 할부 차종은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올란도 총 5개 차종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더불어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 혜택까지 더하면 4월 한달 간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이후 쉐보레 차량을 구입한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재구매 할 경우, ‘더블 로열티’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재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B캐피탈이 한국 GM 5주년을 기념해 공동으로 50개월 장기할부 쉐보레 파격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KB캐피탈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