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편의점에서도 화제의 스마트폰 'G5'를 판매한다.
G5는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Modular Type)'을 적용한 것으로 유명한 화제의 스마트폰이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밑부분에 있는 '기본 모듈(부품)'을 서랍처럼 당겨서 분리하고 취향에 맞는 다른 모듈을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066570) 이벤트 기간인 오는 15일까지 G5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카메라 기능에 특화된 모듈인 'LG 캠 플러스(소비자가 9만9000원)'와 추가 배터리, 충전크래들이 들어있는 '배터리팩(소비자가 3만9000원)'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오디오 기능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듈인 'LG 하이파이 플러스(소비자가 18만9000원)'와 프리미엄 이어폰 'H3 by B&O PLAY(소비자가 27만9000원)'을 약 38% 할인된 2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GS25를 통해 개통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추첨을 통해 매일 25명에게 'LG 360VR(소비자가 29만9000원)'를 증정하는 단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GS25 통해 개통하는 고객 전원에게 GS25 모바일상품권(2만원권)도 선물한다.
LG G5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GS25를 직접 방문해 구매 의사를 밝히고 포스에서 자신의 연락처를 직접 입력하면 다이렉트 포스 시스템을 통해 고객 정보가 고객센터로 전송되며, 이후 전문 상담원이 고객과 개통 상담 후 원하는 곳에서 'G5'를 받아 볼 수 있다.
박종서 GS리테일 편의점 서비스상품팀 MD는 "전국 GS25 어디서든 전화번호 입력만으로 상담 요청이 진행되는 간편한 방식과 접근성으로 인해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GS리테일)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