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CJ헬스케어는 지난 6~9일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주요 매체 관계자 초청 국내 팸 투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국의 주요 매체인 북경 TV 등 언론관계자와 여행미식 전문가인 시아오진야 등 총 1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CJ헬스케어 중국본부 주최로 진행됐다.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숙취해소 음료인 컨디션을 직접 경험하게 해 중국 내 컨디션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팸 투어 행사 촬영 내용은 중국에서 북경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CJ헬스케어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일본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멧세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KCON 2016 JAPAN'에서 컨디션 부스를 설치해 샘플링 및 시음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CJ헬스케어는 공격적인 현지 마케팅을 이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중국 매체 관계자들이 한국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CJ헬스케어)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