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다혜기자] 내일(15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 낮 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면서 평년보다 포근할 전망이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내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아 포근하겠다. 그러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 아침 기온은 8도, 낮 기온은 23도가 되겠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내일의 기상도. 자료제공/기상청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