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HMC투자증권은 15일
KISCO홀딩스(001940)에 대해 올해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현재 주가 수준이 매력적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001500) 연구원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72억원으로 전분기보다 감소하겠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올해 상반기 자회사인 한국철강, 환영철강의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주가순자산비율은 0.3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며 자회사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2분기 실적개선 방향성과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때 주가 역시 견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