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유승민 테마주'가 총선 이후 약세를 나타낸 지 하루만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두 기업은 유 의원이 박사 학위를 받은 위스콘신대 동문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이유로 '유승민 테마주'로 분류됐다. 이들 종목은 유 의원의 당선 소식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약세를 나타냈지만, 새누리당 복당 가능성과 대권주자 반열 편입 소식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14일 저녁 회의에서 유승민 의원을 비롯해 친여 성향 무소속 당선자들의 복당을 허용키로 결정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