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뷰웍스(100120)의 신제품 출시로 인해 올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6만5000원이다.
17일 뷰웍스는 전일(5만5500원)보다 3.6%(2000원) 떨어진 5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븐기 매출액은 전년비 24.9% 증가한 22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81.6% 오른 4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기존 사업부 성장에 기저효과도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FP-DR의 안정적 성장 속 신제품 출시로 신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올 2분기 산업용 카메라, 4분기 동영상용 디렉터가 출시될 전망으로 올해 관련 신규 매출액은 71억원으로 예상된다. 2분기부터는 비용 증가가 예상되지 않아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우진 기자 kiy803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