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포스데이타가 포스콘과 합병설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포스데이타(022100)는 30일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인 5490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잔량만도 200만주가 넘는다.
포스콘은
POSCO(005490)의 자동화부분 계열사로 철강, 비철, 물류, 환경, 발전, 에너지 등 국내 산업계 전반에 걸쳐 자동화와 관련된 제반 기술과 제어설비를 일괄 공급하고 있는 자동화전문기업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포스데이타에 포스콘과의 합병보도의 사실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