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신영증권은
팅크웨어(084730)에 대해 올해 사업성이 강화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2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재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팅크웨어의 맵 기반 사업 영역이 확대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라며 "LG유플러스, KT와 앱 기반 내비게이션 계약 체결에 따라 연간 40억원의 추가 영업이익이 발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NHN엔터테인먼트와의 위치기반서비스 사업도 올해 안에 구체화 될 것이기 때문에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