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084730)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야간영상 보정솔루션 '슈퍼나이트비전'과 장시간 주차녹화가 가능한 '타임랩스'를 적용한 2016년형 해외향 프리미엄 블랙박스를 포함한 총 10종의 블랙박스를 선보인다. 

 

야간화질에 대한 불만을 최소화한 '슈퍼 나이트 비전'은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야간 주차 환경에서도 새로운 ISP(Image Signal Processing)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능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0배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영상 저장방식을 개선한 '타임랩스'는 주차 녹화시간을 최대 16배까지 늘릴 수 있다.

 

 

팅크웨어 전시장에서는 'THINKWARE DASH CAM'에 적용된 최첨단운전자시스템(ADAS·Advanced Driving Assistance System)인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과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앞차 출발 알림(FVSA) 등을 시연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최근 북미와 아시아, 영국 지역을 중심으로 블랙박스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THINKWARE DASH CAM'의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