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맥도날드는 다음달 19일까지 맥도날드를 찾는 고객들이 가장 즐겨 먹는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 3종을 대상으로 '맥런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맥런치 시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사이 매장을 방문해 해당 단품메뉴를 구매할 경우 300원만 추가하면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더해진 세트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맥런치'의 할인 혜택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기획됐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2005년 맥런치를 출시하고 많은 고객들에게 부담 없고 든든한 점심 식사를 제공해오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런치 할인의 원조 격인 맥런치의 혜택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